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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양주 눈꽃축제 눈썰매장~!! 줄줄이 눈썰매는 재미있지만 실망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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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눈꽃축제 눈썰매장 솔직후기



야외눈썰매장을 알아보던중~


양주 눈꽃축제 눈썰매장이 괜찮다는


리뷰를 보고 간곳입니다.


슬로프가 200M나 되는 최장거리의 


눈썰매장이라길래~


많은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많은 인파로 인해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실망만 하고 왔어요 ㅜㅜ






눈썰매장 3군데에 얼음썰매,


 눈놀이 할수 있는곳과


빙어체험장, 증강현실실내체험장,


타워네트 놀이대, CH카, 유아 방방장 등...


다양하게 놀수있는곳과 눈조각 전시도 


볼수 있어요~





저희집에서 45~5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로


1시간도  안걸리죠~







---- 눈썰매장 운영시간 ----


10:00 ~ 5:00


오전에 일찍 출발해서~


10시30분쯤에 도착했는데도


줄이 어마~ 어마~ 하네요 ㅜㅜ








소셜에 2,000원이라고 떴길래~


저렴하다고 생각했었는데...ㅜㅜ





실내체험장 대인가격이 2,000원이라고..

ㅜㅜ



눈썰매장 주말 12,000원,


 평일 10,000원으로


많이 붐비지만 않으면


아깝지 않은 가격이지만...



제가 갔던날에 비하니.. 그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졌네요 ㅜㅜ





매표소에서 예매확인후, 


입장권을 지퍼에 달아주고 입장~!!






매표소 앞에 줄서있으면 전기차가 운영되서


전기차를 타고 눈썰매장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 줄도 엄청~ 납니다. ㅜㅜ



전기차도 여러대가 다니기는 하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금새~ 줄어들지 않아요


전기차 기다리다 보면 정처없이 시간이 


흐를꺼같아서 그냥 걸어서 올라가기로~!!







가는길이 멀지는 않지만....


오르막이라서 힘드니.. 


전기차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진짜~ 오르막이 너무 힘들더라구요~ㅜㅜ


자주 걷고 운동한 사람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저는 얼마나 힘겹던지... ^^;;


그래도 전기차 기다리는것보다


걸어서 올라가는게 더 빠를듯~!! ㅋ






올라가는길에는 유아방방장과


CH카가 있어서 유아들이 놀기에 좋네요~








눈 조각도 있어요~


 멋있고 화려하지 않지만...


그래도 볼만하네요~














푸드코트 안에도 사람이 꽉~ 차있어요


쭉~ 둘러보니... 그냥 그렇네요~


내부도 편안해 보이지 않구요 ㅜㅜ


밥만 먹고 빨리 일어나야 할듯한 분위기~!!







빙어체험은 5,000원 


빙어튀김은3,000원이예요~


빙어가 생각보다 많긴합니다.





군데~ 군데~ 화장실도 눈에 많이 띕니다.


오래된 느낌의 화장실도 있고


이렇게 깨끗한 화장실도 있어요~





갖고 온 짐은 여기에 두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눈썰매를 타러~ !!!!


좀.. 낮은 곳은 1인용 눈썰매장이고요~



높은 곳의 


줄줄이눈썰매는 슬로프가 200M라서 그런지


꽤~ 길어보이긴 합니다.



여기서 오르락길을 오르고 나면~


줄줄이 눈썰매를 타고 내려온후.. 


눈설매를 다시 타러갈때는 조금 수월합니다.








1인용 눈썰매를 타려 했는데...


줄이 역시~!! 길어요~ㅜㅜ


1인용 눈썰매는 패쓰하고 


줄줄이 눈썰매로 가서 가족과 함께 타는게


좋을듯 하더라구요~






줄줄이 눈썰매는


여러명이 같이 타서 그런지..


1인용 눈썰매보다


 줄서는게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



그렇게 기다렸다가 탔는데...


제가 그동안 타봤던 눈썰매중~


가장 재미 있었어요~^^


슬로프도 길어서 그런지..


 오랫동안 탄 느낌~!!


줄줄이 눈썰매는 정말~ 타볼만합니다.


이건 강추~!!^^






튜브는 직접 가지고 올라가지 않고


이곳에 넣어주면 됩니다.~





2번정도 타고 내려오니...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쉼터안에 들어가니...


쉼터가 엄청~ 좁네요 ㅜㅜ


그런데다....


사람들이 이미 짐으로 자리까지 맡아서 


쉼터는 말그대로


 잠시 쉴수 있는 공간이여야 하는데... 


짐이 자리를 다 차지 하고 있고 


서있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ㅜㅜ




 


쉼터 안에 난로가 있어~ 따뜻하고 좋은데..


쉴수가 없다는게 함정~!!







어떤분의 리뷰에서 쉼터안에 코드가 있어서


커피포트를 가져가서 물을 끓여


컵라면을 먹을수 있다고 해서


집에서 커피포트와 컵라면을 챙겨왔었는데..



코드가 여기만 있는듯~!!


다른곳은 테이프로 다 막아놨더라구요~ㅜㅜ





결국, 커피포트를 사용할수가 없어서


컵라면도 못먹고


매점에서 오뎅과 떡볶이를 사다먹었어요~


오뎅 1인분 2꼬치가 2,500원


떡볶이 3,000원이예요~


매점앞에는 서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이자리도 겨우 차지했네요






떡볶이는 그나마 먹을만 했는데..


오뎅은 별루네요~


오뎅국물도 싱겁고 ..........


이것만 먹다보니...


집에가서 빨리~ 컵라면 먹고싶다며..


그만 집에가자고~ ㅜㅜ



이 와중에도 사람들은 계속 들어오네요~


복잡한걸 싫어하는 저희집 남자들은 


더이상 기다렸다가 타기싫다며 ..


가자고~


줄줄이 눈썰매는 재미있지만...


줄서서 기다리기 힘들어서 결국, 총


2번 타고 간단하게 간식먹고


집으로 왔네요~ 도대체 왜 간건지.. ㅜㅜ


다른 체험과 놀거리도 있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 힘들어지니~


더이상 있을수가 없었네요 



매년  여기 눈썰매장을  


왔었던 사람들이였는지.. 지나가면서 ...


그동안 여기 매년왔는데..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이라고~ 하면서 놀래는 모습을 봤네요


줄줄이 눈썰매는 재미있었지만...


쉼터는 너무 좁고 먹거리나 음식을 


먹을곳이 너무 없네요~ ㅜ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해하며 즐기다 


갈수있도록 쉴공간과 먹거리들로


많은 보완이 필요 할듯합니다.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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