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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천 베어스 타운 리조트 "타워콘도" (빅베어룸) 1박2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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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스 타운 타워콘도 


오랜만에 친한 다른 가족들과 함께모여 가까운 베어스 타운으로 1박2일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베어스 타운내에 있는 타워 콘도를 이용했는데요 조금 오래된 느낌은 들었지만 그나마 관리가 잘되어서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타워콘도 주차장입니다.  숙소는 소셜에서 "타워콘도 29평 (빅베어룸)" 105,000원 으로 예약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숙소 로비로 갔은데 약간 올드한 느낌에 분위기가 독특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CU편의점이 있는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체크인을하고 숙소 현관문을 열어서 안쪽을 보니 오른쪽 화장실 정면에 침대방이 보이네요~ 왠지 조금 답답해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화장실을 둘러보니 많이 오래된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리모델링 안된 숙소라서 어쩔 수 없나봅니다









침대방 역시 올드하지만 이불이나 베개는 깨끗했습니다.  그래도 리조트라 관리는 당연히 잘하겠죠








거실은 넓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들어오자 마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기 바쁘더라구요 TV는 큰편이고 USB연결해서 영화를 볼수 있습니다. 채널은 아이들 보는 채널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새로 설치한듯합니다. 신상 느낌이 나고 바람도 시원하게 잘 나왔습니다. 







   

어...소파는 정말 오래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쿠션감은 양호하지만 저희는 지인들과 주로 바닥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방은 넓어서 여러명이 음식준비할 때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싱크대 옆쪽에는 수납장이 의외로 많이 활용했습니다 여러가지 물건을 차곡차곡 넣어 두기에 좋습니다.








가스가 아닌 인덕션으로 되어있지만 가열 속도은 빠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도구들은 다있습니다. 









거실 창문밖으로 밖을 보니 초록색 잔디들이 보이고 탁 트인 시아가  시원한 느낌도 들고 편안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나름 경치가 괜찮았습니다.  








창문에서 아래쪽을 보니 하얀 천막들이 있는 바베큐장이 보입니다.  그런데 숙소에서 걸어가기에는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숙소 1층에는 CU편의점과 커피숍이 있습니다.  2층에는 오락실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가보진 못했습니다.






여기는 바베큐장 입니다.  7월이라서 그런지 바베큐장이 상당히 더웠습니다.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여서 그냥 둘러보기만 하고  숙소에서 불판을 이용했습니다. 










바베큐장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는 더위 때문만이 아닙니다.  가격을 보니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포기했죠 제 생각에는  다른 사람들도 날씨도 더운데 굳이 이돈주고 여기서  잘 안먹을 것 같습니다. 







베어스 타운에는 코코몽 수영장이 있습니다. 여기 때문에 숙소를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숙소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오후까지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입장료 : 일반대인 (16,000원) / 일반소인 (14,000원) / 36개월미만 무료입장 (증빙자료必)  / 수영모or 캡모자 착용가능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베어스 타운 타워콘도 

숙소는 넓어서 여러명이서 머물기에는 좋았지만 시설은 오랜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관리가 꾸준히 되어서인지 청결함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겨울에 눈썰매도 탈겸해서 리모델링된 숙소로 예약해서 다시 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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