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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진접) 동네카페에서 핫~ 한 "88 금성반점"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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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금성반점 



저희 동네 카페에서 요즘.. 뜨고 있는


88 금성반점~!!


생긴지 꽤~ 된곳인데...


이렇게 갑자기 핫~ 한 곳이 되서 


정말~ 신기합니다. ㅎㅎ



그래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큰아들이 친구들과 짬뽕과 탕수육을 


먹고난후...  맛있었다고 해서


연말에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진접 물놀이터 근처에 있는


 88금성반점이예요~


예전에 그냥~ 지나가면서 볼때는


88 금성반점이라고 해서~


외부만 보고


왠지~ 어르신이 하시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거든요~ㅋ




--- 영업 시간 ---


매일 11:00~ 9:30


마지막 오더는  9:00 까지








내부에 들어오니 간판 느낌처럼...


 레트로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요~


88이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88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도 있어요~ㅋ



안쪽에는 좌식식탁이 있는 룸도 있구요~








이곳은 쿠폰이 있어서 15번까지 


스티커를 붙히면 탕수육이 무료~!! ^^


만원에 스티커 하나를 붙혀줘요~









저희는 금성반점set와 짬뽕


볶음밥, 미니탕수육을 주문했어요~




먼저, 나온 탕수육~!!


찹쌀 탕수육이네요~


요즘은 탕수육이 다 찹쌀로 나오네요~


저는 예전스타일이 탕수육이 더 좋은데 말이죠~


ㅎㅎㅎ



탕수육을 주문할때 찍먹인지 부먹인지


미리~ 말해달라고 쓰여있어서


저희는 찍먹파라 소스를 따로 달라고


주문했었는데...


헉~!! 부먹으로~!! ㅜㅜ


사장님도 당황하면서 죄송하며


 다시 가져가시길래~


저희 남편은 그냥 달라고해서


어쩔수 없이 부먹으로 먹게 되었네요~



그런데.. 사장님이 미안했는지...


탄산음료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



동네카페에서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길래..


탕수육에 기대가 있었는데..


탕수육은 제 입맛엔 안맞네요 ㅜㅜ


찹쌀 튀김이 너무 두껍고


어떤거는 고기냄새가 ㅜㅜ


또, 기름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엄청~ 느끼했네요~









금성 반점 세트예요~


골고루~ 다른 요리도 조금씩 


맛볼수 있어서~


혹시~ 많이 먹는편이라면...


이 세트로 먹는것도 괜찮겠더라구요~ ㅎㅎㅎ



둘째녀석은 짜장면을 먹어보더니~


저희가 단골로 자주 가는 짜장면집


짜장보다 더 맛있다며~


엄청~ 잘 먹더라구요~


제 입맛에도 짜장면은 맛있었요~^^





금성반점 세트에 있는 군만두 2개, 


깐풍기3조각, 크림새우 3조각이예요~


이 세트를 먹으니~ 뭔가 푸짐한 느낌~!!






볶음밥은 제 입맛엔 안맞았어요~


이것도 느끼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은 독특한데 맛있다고~ ㅎㅎㅎ






짬뽕은 맛있었어요


불향이~ 나더라구요~ ㅋ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요~



이곳은 기본적인 짜장면, 짬뽕은 


맛있는데...


탕수육, 볶음밥과 같은 요리는


느끼한 편입니다.



하지만.. 짬뽕과 짜장면이 맛있으니..


둘째는 다음부터는 짜장면 먹으러


여기에 오자고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