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스 누설 경보 차단기 경보음과 교체

 

가스 누설 경보 차단기  경보음과 교체

저녁을 먹는도중~ 갑자기 울린 가스누설

경보음과 함께 가스 차단기가 닫히고

계속 소리가 나서 얼마나 놀랐는지... ㅜㅜ

10년정도 살다보니...

가스 누설 경보 차단기도 수명이 

다해서 새로 교체하는 시기가 온 거라고

하더라구요~

가스 누설이라 뜨면서 경보음이 계속

울렸어요~

우선, 경보정지를 꾹~~ 누르니

경보음은 멈췄는데...

불빛은 꺼지지 않더라구요~

밤이라서.. 관리실이나 예스코에서도 

나올수 없으니.. 

우선, 가스밸브잠금장치를 해놓고

조마~조마~ 한 마음으로 

하룻밤을 지냈네요~ㅜㅜ

관리사무소 출근 시간에 맞춰서 부랴~부랴~

전화를 했더니...

가스누설경보음이라서 그런지..

관리실에서도 사람이 빨리 오시더라구요~^^

확인을 해보시더니...

가스누설 경보차단기가 수명이  

다해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가스누설일수도 있으니..

예스코에 전화해서 가스가 새는지 확인을 

해달라고 한 뒤,

가스가 새는게 아니라면~

바로 ~~~!!!

가스누설 경보차단기를 교체해 준다고 합니다.

가스회사에 전화하니..

이곳도  금방 오시더라구요~ ^^

확인해보시더니...

가스는 안새는데.. 

가스누설 경보 차단기가 수명이 다 한거 

같다면서..

후드위에 있는 경보 차단기 코드를 빼시더니...

몇시간 뒤에 경보차단기 불빛이 다 꺼지면

다시 코드를 꽂아보라고 합니다.

코드를 다시 꽂았을때 전원과 열림에 

연두색 불빛이 들어오면 괜찮은 거니..

기다려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시간을 기다리다보니...

불빛이 다 꺼졌어요~

코드를 다시 꽂으니...

처음처럼~ 

정상적인 불빛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관리사무소에서 교체를 신청해 놓은 

상태라서...

불빛이 정상적이여도 수명이 다했기 때문에

또, 오작동 할수 있다고 해서

새로운걸로 가스통과 누설 경보 차단기 까지

싹~ 다 교체를 해주었어요~^^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