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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진접) 경복대 앞 "모두의 돈까스"맛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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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돈까스


경복대 앞에 위치한 모두의 돈까스~!!

제가 돈까스를 워낙~ 좋아해서

돈까스를 자주 사먹기도 하고 

집에서도 종종 해먹는데..


동네 카페에서 돈까스가 7,000원으로

 가격대비 맛있다는 글을 보고

지인들과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경복대 앞이라 바로 찾을수 있었어요


--- 영업시간 ---

평일 :오전11:00~ 18:00

경복대앞이라.. 학생들시간에 맞춰서 

토,일,공휴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가게앞 테라스에는 테이블까지 있어요~

테라스 앞 분위기가 

넓은 잔디밭에 산이 보이는 풍경이면 좋겠지만..

창고건물들이 있어서 분위기는

 썩~ 그리 좋을것 같진 않네요~ ㅎ


내부는 아담한 편입니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학생들 손님이 있더라구요~





메뉴는 5가지로

수제돈까스, 토마토 비프 스파게티

돈까스&스파게티, 참치김치볶음밥

햄김치볶음밥이 있어요


저희는 5명이서 나눠먹으려고 

돈까스 2개, 햄김치볶음밥, 참치볶음밥으로~!!




주문은 여기서 하면 됩니다



먼저, 스프가 나오네요~

음... 그런데.. 냄새부터 느껴지는 것은

전지분유향이 확~ 나더라구요


맛도 음... 좀 싱겁고 ㅜㅜ





드뎌~ 음식이 나왔어요~

음식이 나오면 셀프로 가져오는거예요~


돈까스는 이정도면 양이 좀 되긴 한듯~!!

맛있길 기대해보았지만..

돈까스 첫맛은 괜찮았는데.. 계속 먹으니..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사이드구성도 별로 제가 선호하는게 아니였어요

 양배추 소스도 그저 그렇고..


동네카페에서 괜찮다고

 여러번 올라오는 글을 봤는데..

역시~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은 정말~

많이 다르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꼈네요~ ㅋ



김치볶음밥도 흠~~~~ 

제가 집에서 해먹었던게 더 맛있었어요~ ㅋ


여기 음식이 대체로 약간 싱거운 듯 합니다.

스프도 싱거웠는데.. 

김치볶음밥도 싱겁더라구요~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봅니다.

아님.. 

제가 너무~ 자극적인 입맛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건..

바로~~~ 피클~!! ㅎㅎㅎ


같이 갔던 일행들도 그저 먹기만 할뿐,

맛있었으면 한마디 했었을텐데..

다들.. 그러려니.. 하고 먹는듯 했어요~ ㅋ


음식을 다 먹고나면 뒷정리는 안해도 되요~

음식이 나왔을때 셀프로 받으러 가서

그릇정리도 해야 하는줄 알았거든요~


동네카페 글에서 처럼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직원은 친절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