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와 함께 스위트콤보 팝콘을 먹으며 알라딘(더빙) 영화보고 백화점에서 식사 |
친정엄마의 휴가로 동생과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려고 알아보니...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친정엄마도
볼만한 영화중 ....
알라딘이 제일 괜찮겠더라구요~
그래서.. 알라딘 더빙이 되는 롯데아울렛으로
갔어요~
아이들은 영화관에서의 최고의 즐거움은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거예요~ ^^
어떤 팝콘이 좋을까 찾아보는데..
적당한 팝콘콤보가 안보이더라구요~
가격도 쎄고 제가 원하는 구성이 안보여요~ㅜㅜ
예전에는 괜찮은 콤보가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원하던 스위트 콤보예요~
이걸 찾았었는데... 메뉴에는 안보였거든요...
메뉴판에는 없어도
스위트콤보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스위트 콤보를 사들고
영화보러 고 ~고~!!!
약간의 뮤지컬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자주 나와요~
저는 나름.. 괜찮았는데...
저희 둘째는 왜 자꾸 노래를 부르냐며
노래 안불렀으면 좋겠다고~ ㅎㅎㅎ
참으로 예쁜 쟈스민 공주~^^
윌스미스의 지니~!!
장난기있는 지니가 참으로 신선했어요~^^
전체적으로 지루할 틈이 없이
음향과 쉴새없이 바뀌는영상 으로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정글북을 보러갔을때는
애들이 언제 끝나냐며 약간~ 지루해 했었는데..
알라딘은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도 재미있었다고~ ㅎㅎㅎ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극적인 내용이
다소 부족해 보이긴 했지만...
익살스런 지니가 나올때 효과 영상에
푹~ 빠지게 되요~
나름.. 전제적으로는 만족스웠네요~^^
그런데.. 큰아들은 지니에게 소원을 빌때
왜 소원을 그렇게 쓰냐며..
계속 아쉬워하더구요~
마지막 소원을 빌때 소원 3개 더 달라고 하지
그랬냐면서.. ㅋㅋㅋ
그렇게... 영화가 끝난뒤 점심을 아울렛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지만...
먹을게 너무~ 없어서...
롯데 백화점으로 갔어요~
지하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는.. 해물 철판 볶음밥~!!
생각했던것 만큼의 맛은 아니였어요~
동생은 베이컨 철판 볶음밥~!!
이게 제일 불맛이 강하면서 더 감칠맛이
났네요~^^
저희 엄마는
함박스테이크 철판볶음밥을 먹었네요~
함박스테이크 철판 볶음밥은
아이들 입맛에 맞을듯 합니다.
큰아들은 차돌짬뽕, 둘째와 조카는 짜장하나로
나눠먹었어요~
그런데.. 여기 짬뽕맛~!! 최고~!!
불맛이 강해서 정말 감칠맛나고 맛있어요~^^
이제 짬뽕 먹으러 여기 오자며... ㅋㅋㅋ
소화도 시킬겸 옥상정원에 가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잠시 놀다가 왔네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될때
영화 한편보고 와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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