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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여산휴게소 (호남고속도록 휴게소) 푸드코너에서의 한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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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 휴게소]








 

 

 여산휴게소 (호남고속도록 휴게소) 

 푸드코너에서의 한끼소개~!!



전라도로 성묘 가는길~!!

주말이라 조금이라도 늦으면

차가 밀릴듯 싶어서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지요~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엄청내리는날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약속을 하고 날을 잡은거라

그냥~ 강행군~!!

일기예보를 보니..

다행이도 오후쯤에는 비가 그친다네요~


빗속을 열심히 달리고 달려

거의 도착지점이 다가올때쯤...

아침을 먹으러  

여산휴게소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여산휴게소로 오려던게 

아니였는데...


들어가보니.. 여기 휴게소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깨끗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ㅎ







아직은 비가 오긴하지만...

빗줄기가 약해지긴 했습니다.



성묘갈때쯤이면..

비는 완전히 그치길 바라며

아침을 먹으러~ 출발~~!!^^








비오는날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자리를 잡기 위한 

걱정이 없어서 좋네요~^^








 저희는 통유리창 근처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서둘러서.. 주문을 했습니다.


비가 오니..

따뜻한 국물요리로~!!ㅋ












아이들의 단골메뉴~ 우동이예요~!!

저희아이들은 휴게소만 오면

무조건 우동이랍니다.^^









저는... 해물순두부찌개를 좋아해서~~ㅎ


그런데..

한입을 먹어본 순간..

어~!! 이상하다.. ??

 뭔지모르지만...

 뒷맛이 이상한듯 싶어요~



제 입맛이 까다로워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며 배도 고프니...

그냥 먹고있었습니다.


꽃게를 한입 베어문순간..

이런... 꽃게가 상했더라구요~~

윽~~~~ㅠㅠ

그래서.. 국물맛이 좀 이상했던거였어요


남편이 꽃게냄새를 맡더니..

바로 주방으로~!!


주방이모들이 냄새를 맡아보고

죄송하다며.. 바로 시인하고

새롭게 김치찌개로 바꿔주었습니다.











비쥬얼이 맛있어보여요~


하지만..

이미.. 상한 꽃게가 들어간 해물순두부를

먹고나서인지.. 입맛이 없네요~ㅠㅠ


그냥.. 남편이 대신 먹었어요~ㅎㅎ


상한 음식때문에 입맛이 뚝!! 떨어졌지만..

주방이모들의 대처방법은 칭찬해주고 

싶더라구요~^^ 







남편과 아이들은 다 먹고

 그릇은 빈그릇 넣는 자리로~~







저는 배가 안찼으니...

밖에 있는 간단한 간식을

사먹기로 합니다.



편의점에서는 아이들이 마실

음료를 샀어요~






밖으로 나가는 길에는

조그만하게 책과 그릇들을 판매하네요~






수유실도 마련되어있어요~~

휴게소 규모가 크지 않지만...

있을건 다 있네요~~ ^^







출발하기전이니...

아이들과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화장실 내부로 들어가보니..

정중앙에 커다란 정원이 있어요~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나봐요~~^^







쭉~~ 둘러본 결과~

차안에서 호두과자를 먹으면서

가는게 좋을듯하네요 ~~









호두과자만 먹기에는 아쉽죠~~

아침이니... 모닝커피와 함께~~ ㅎㅎㅎ




 

 

 전체적으로 괜찮은 곳이긴 하나...

  음식재료에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꺼라는

  아쉬움이 남는 곳입니다.^^;;

  그러나..  거듭~~ !!! 죄송하다며 이야기 하니.. 

  괜시리~ 미안한 맘이 들기도 ~ ㅋ


  그래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됐죠~ 뭐~~ㅎ



양평휴게소


마장프리미엄 휴게소 

(이영자 이천쌀밥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