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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소니캠코더 외장마이크 ECM-XYST1M 테스트 영상및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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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외장마이크 EXM-XYST1M


소니 캠코더를 사용하다보면 일상 영상을 촬영할 때는 캠코더 자체 마이크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영상이 나옵니다.  하지만 인터뷰나 강좌 영상을 찍을 때는 주위 소리도 같이 녹음이 되다보니까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목소리를 크게 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소니 외장마이크 EXM-XYST1M 을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소니 ECM-XYST1M"  온라인에서 153,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비슷한 가격의 다른 제품도 있었지만 제가 소니 캠코더를 사용해서 소니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구성품 : 마이크 본체 , 윈드스크린 , 보관주머니 , 연결케이블 , 








마이크 디자인은 마치 ET 같이 생겨서 솔직히 그냥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마이크는 마이크 같아 보여야 좋죠  








마이크 옆쪽에 NORM (표준) / LOW CUT(저음역X) 으로 선택해서 녹음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NORM (표준/통상) : 저음역에서 고음역까지의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녹음함 

LOW CUT (저음역녹음X) : 바람, 진동 또는 공조로 인한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저음역 자름 










마이크 녹음할 때 상황에 따라서 각도를 "0도" 와 "120도" 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해본 결과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강좌 영상이나 인터뷰 영상같은 용도로 촬영을 할 때는  "0도" 에 놓고 촬영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긴합니다. 








마이크를 장착하면 캠코더 화면에서 장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착전(기존 캠코더 채널표시) => 장착후(마이크채널표시)









캠코더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마이크가 디자인 때문에 이상할 줄 알았는데 막상 장착해 보니 둘다 소니 제품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이상하지 않고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영상 촬영할 때 예전처럼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아도 잘 녹음이 되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소니 외장마이크 ECM-XYST1M

위에 비교 영상을 보면 장착전과 장착후에 차이가 정말 확실히 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요즘 캠코더가 녹음 기능이 많이 좋아 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외장 마이크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니에 이제품은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물론! 앞으로 더 많이 사용하면서 내구성도 따져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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