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에코센서 압력밥솥으로 윤기나고 찰진밥을 먹을수 있어요/테팔에코센서 압렵밥솥으로 밥짓는 방법

  

테팔 에코센서 압력밥솥

전기밥솥이 보편화 되어있는 지금...

 물조절, 시간조절에 신경을 써야하는

압렵밥솥보다는

전기밥솥을 선호하게 되죠~!!

어느날 어머님께서 압력밥솥을 주셨는데..

처음 해보는 압력밥솥이라.. 난감하더라구요

어찌~ 어찌~ 설명서 대로 따라 하긴 했었는데

제가 이해를 제대로 못했는지..

밥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압력밥솥으로 밥먹는걸 포기하고

다시~!! 전기밥솥으로 밥을 해먹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밥이 푸석 푸석하니.. 맛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전기밥솥의 수명이 다했나봅니다.ㅜㅜ

도저히 맛없는 밥을 못먹겠다 싶어서..

예전에 

구석에 넣어둔 압력밥솥을 다시 꺼냈어요~^^

어머님께 받은지.. 한참후에나 꺼내다 보니..

사용설명서도 어디로 가버리고.. ㅜㅜ

어떻게 밥을 해먹어야 할지..

다시 난감해지기 시작~!!

 우선, 압력밥솥 제품이름을 알아야

설명서를 찾아볼수 있어서..

인터넷을 뒤적여보니..

헉~!!!!!

이렇게 가격이 엄청난건줄 몰랐네요~

이런 녀석을 구석에 넣어놨다니...

괜히 밥솥에게 미안해지더라구요~ ㅋ

손잡이 부분에 열려면

안전열림버튼을 아래로 내리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 테팔 에코센서 압렵밥솥으로 

밥 짓는 방법*

1. 쌀과 물은 1:1 기준으로 넣어요~

저는.. 

정확하게 하기위해서 종이컵으로 사용했어요

밥짓는 모드로 돌려놓고  중불에서 가열

2. 중불에서 가열하다보면.. "칙~~ " 소리가 

나기 시작해요~

그럼.. 

내려가있는 잠금핀 (빨간 핀)이 올라옵니다.

3. 약불로 줄여 3분 후 불을 끕니다.

4. 10~15분 후 잠금 핀 (빨간 핀)이

 다시 내려갑니다.

수증기배출그림 모드로 돌려주어요

5. 뚜껑을 열면 됩니다.

전기밥솥보다는 시간체크를 해야 하는것 때문에

번거롭긴 하지만...

밥있는 밥을 먹을수 있으니..

그런 번거로움은 괜찮네요~ ㅎㅎㅎ

이래서~ 압력밥솥!~~ 압력밥솥~! 하나봅니다.

전기밭솥과는 다르게 밥알이 꽉~ 찬 느낌~!!

윤기도 좌~르~르~~~

그동안 어머님이 보내주신 여주쌀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네요~

테팔 에코센서 압력밥솥과 여주쌀이 만나니..

훨~ 씬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게 됐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