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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청평 켄싱턴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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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청평) 켄싱턴 리조트 




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동생네 가족과 함께 찾은 리조트입니다.  지어진지 오래된 리조트이지만...  앞에 수영장이 있고 리조트 에 공원을 꾸며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수 있는 놀이터와 아기자기한 쉼터가 있어서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휴식을 누리기에 좋은 곳인듯 싶었습니다.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찾는다면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켄싱턴 리조트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리조트 외관 전경









-로비





로비가 좁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해 보입니다.








-객실과 요금









-스위트 25평





스위트 25평 저희가 묵을 숙소입니다. 25평이라 하기엔 많이 좁아보이죠~~ 역시 지어진지 오래된 리조트라서 그런지 좁아보이는 구조입니다. 







주방도 많이 작죠~~ 그래도  여러가지  필요한 식기 도구들은 다 있습니다.  하지만 ... 저는  어딜가나 저희 코펠을  주로 사용합니다.


주방의 식기도구들은 아래 영상에 넣었으니 어떤 식기들이 있는지 참고하시면 됩니다~~^^



-거실겸 큰방









침구는 정말~ 맘에 듭니다. 칙칙한 색깔의 언제 빨았는지 모를듯한 침구가 아닌 하얀색의 침구는 왠지 깨끗한 청결상태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작은방



 

작은방은 벽지를 새로 한듯 깨끗해서 저녁에 어른들은 거실에서 드라마를 보고 아이들은 여기 작은방에서 에니메이션을 볼수있도록 빔프로젝트를 설치해 주었더니 순식간에 영화상영관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틀어주니 이 작은방이 꽤나 안락해 보이더군요~~^^




-화장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화장실이지만  나름... 관리를 깨끗하게 했나봅니다.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리조트 공원







리조트 뒷편으로 가면 공원으로 가는 길이 펼쳐집니다.~~









저는 어렸을때 나무위의 오두막집을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무위의 오두막집을 볼 줄이야~~ 너무 예쁘게 잘 지어놓아서 보는 내내 제가 더 좋아했었습니다.^^



 




새장과 같은 이 조형물은 낮보다 밤이 되어야 빛을 발합니다.^^ 밤이 되니 또 다른 세상이 되는 듯 합니다.







토끼를 만날수 있는 산책길~~!!








산책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리조트 뒷편에 개울도 있습니다. 여기서 물놀이 하며 놀기도 하더군요~~







나무로 만든 놀이기구라서 그런지.. 거미줄과 벌레들이 많아서 저희 아이들은 지저분하다면서 놀지 않더군요~~ 눈으로 보기엔 예쁘지만 관리는 어려워보입니다.






















밤이 되어 어둠이 깔리니 하나, 둘 조명이 켜지면서 반짝반짝 빛들이 감성적으로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코코몽 플레이


미취학 아이들의 놀이터인데... 솔직히 규모가 너무 작아서 요금을 내고 들어가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들은 들어가고 싶다고 하지 않고 오로지 밖에서 놀기만 했습니다.




-리조트 내 편의점








저녁은  바베큐를 먹고 마지막 마무리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사들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켄싱턴 리조트를 다녀와 보니 숙소는 럭셔리하진 않지만  아이들과 여유롭게 산책하며 놀기도 하고 수영장에서 놀면서 보내는것도 좋은 듯 합니다. 1박 2일 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하나 선물한듯 싶어서 오늘 하루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