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세부)sm씨 사이드몰 놀거리"베틀킹,양궁",미슐랭 원스타 딤섬맛집"팀호완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sm 씨사이드 몰 놀거리와 맛집


sm씨사이드 몰은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세계에서는 8번째로 큰 대형쇼핑몰로 

바다가 보이는곳에 있어서 전망 또한,

아름다운 쇼핑몰이라고 해요~


저희도  부에 왔으니..  

그냥 지나칠수 없죠~~^^




 

그랩을 타고 이용할까 했지만...

현지에서 버스를 타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것 같아.. 

조식을 먹고 바로~ my버스를 타는곳으로~!^^


저희 숙소인 레디슨 블루 호텔과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5분? 정도 걸어가도 되는 가까운 곳에

정류장이 있더라구요~


어른은 25페소, 아이는 20페소로

티켓을 끊으니....



sm씨사이드몰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 바로 보여요~

버스를 타니.. 버스가 완전 ~괜찮더라구요~^^

아이들은 재미있는지.. 

쪼로로~~ 맨 뒷자석이 나란히 앉더라구요~ㅋ


드뎌~ sm 씨사이드몰에 도착~~!!

내릴때보니.. 아이들이 땀을 엄청흘렸네요 

저희는 정말 시원했는데...

뒷자석은 정말~ 더웠데요~

그래서 숙소로 돌아갈때는 

그냥... 그랩을 타고 가자고... ㅋ




들어와서 보니.. 밖에 바다가~~ 역시~!!^^




정말~ 쇼핑몰이 어마 어마하게 넓어요~

너무 힘들어서 돌아다닐수가 없더라구요~

구경은 커녕~ 그냥.. 계획 했던곳만 들렸네요 ㅎ



그래서~!! 요런 자전거같은것을 타고 다니라고

대여를 하나봅니다. ㅋ



아이스 링크장도 있더라구요~ 




돌아다니다가 아이들의 눈에 띈 솜사탕~!!

솜사탕하나씩 사주기로 했네요~



한국의 솜사탕과 비교할수 없는 모양이지만..

아이들은 그저 좋아해요~

한국에는 스티커가 있어서 퀄리티가 확~ 사는데..

여기는 김을 오려서 붙혀주더라구요~ㅋ


그래도 뭐~ 아이들이 좋아하면 됐죠~




 

 
 sm씨 사이드몰 놀거리
- 베틀킹,양궁



아이들이 타보고 싶어했던 베틀킹~!!

한국에도 비슷한게 있는데.. 터무니 없이 비싸거든요

5분에 5000원~!!

그런데 여기는 3분에 50페소예요

한국보다 저렴하니.. 

여기서 타보는게 기회겠죠~ !!





바로 3분씩 타보고 오락실로 직행~!!

티켓나오는 재미에 푹~ 빠져버려서..

그냥.. 지나칠수 없나봅니다. ㅎㅎ


그리고는 카트 레이싱을 태워주기 위해~

열심히 찾으러 다녔는데..

이런~!! 카트 레이싱이 없어지고 다른

매장이 들어온다더군요~


카트레이싱을 태워주고 싶었는데... 

넘~ 아쉽더라구요~ ㅜㅜ


카트레이싱을 찾아헤매다가 ..

결국, 못찾고 돌아다니다보니

양궁게임하는 곳이 어른들 눈에~ 딱~들어오네요ㅋ

저녁 내기로 양궁시합을 하기로 했어요~ ^^



한사람당 30발 275페소예요~




양궁하는 게임장이 깔끔하고 

너무 시스템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보호대착용을 해요~



활쏘는 방법을 차근 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요~

 활이 무거워서 팔은 아프지만...

오~ 재미가 쏠~ 쏠 하더라구요~^^






30발 다 쏘고나서 다들.. 점수를 합산해보았더니..

제가 1등했네요~ ㅋ


1등을 해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어요~ ㅎㅎㅎ





 

 

 sm씨 사이드몰 맛집

-미슐랭 원스타 딤섬맛집 "팀호완"


미슐랭 원스타 딤섬 맛집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웨이팅 후 들어갔어요~



오픈형 주방이라서 그런지..

왠지.. 신뢰감이 생기네요~^^

미슐랭하면.. 일반적인 맛은 아니라서..

호블호가 갈릴수 있겠지만..


미슐랭맛집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




무엇이 맛이있을지.. 가늠할수 없지만..

사전조사를 해온 제부가 알아서.. 주문해주었어요~^^




주문서에 표시를 해서 주면 되요~



차인데..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긴가 민가 했지만..

음식을 먹은후, 이 차를 마셨더니..

정말~ 깔끔한 느낌~!! 입안이 개운해지는듯해요

잘어울리더라구요~ ㅋ


소스가 있길래 셋팅해 보았는데...

결국, 찍어먹진 않았네요~ ㅋ




딤섬을 3가지 종류로 주문해보았어요~



새우가 통으로 들어간 딤섬이예요~

새우를 좋아하는 둘째가 맛있다고 

제일~ 열심히 먹었어요


저는.. 전제적으로 딤섬은... 음..............

그렇게 특별함은 모르겠더라구요~ ㅋ




번인데.. 이건 꼭~ 맛보면 좋을듯 합니다.

번안에 속의 맛은 그냥 그랬는데..

번 자체가 맛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던.. 윙~!!

양이 너무 적더라구요~ ㅜㅜ


 

 

 미슐랭이라 기대했는데.. 제 입맛엔 그럭저럭.. ㅋ

 번은 괜찮았어요^^


 sm 씨사이드몰 너무 커서 구경을 다 할순

없었지만..  천천히 구경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