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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부에서 배탈났을때 먹는약/배아플때 먹는약 /세부현지 배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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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에서 배탈났을때 먹는약


모처럼.. 해외에 여행을 갔는데..

아이가 아프면 .... 힘든여행이 됩니다.


저희도 여행가기전 컨디션 조절을 한다고 했는데...

여행가기 하루전날 둘째가 배탈이 났네요 ㅜㅜ


어쩔수 없지만... 여행일정 조정이 어려워서

약을 먹고 음식을 조절하며 그대로 출발했어요~


그런데..  세부에 도착하자마자 상태가 더 심해져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각을 하던중..


제부가 현지에 살고있는 한국분에게 추천받은 배탈약을

구매해서 둘째에게 먹인후~상태가 좋아졌네요~^^

 

혹시나.. 저희처럼 아이가 아파서 난감할때

도움이 되는 약일듯 해서 소개해볼까합니다^^





배탈이 나긴했지만... 상태가 많이 나쁘지 않은상태였어요

여행간다고 그저~ 신났지요~^^





그냥 지나칠수 없는 곳~! 

아이들은  보자마자 자석에 이끌리듯~~

이곳에 모여드네요~ㅎㅎ






저녁을 먹은후 비행기 타기전...

여기서 티비를 보며... 잠시 휴식시간~!!!







세부로 출발~!!

아이들이 거의 4시간동안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영화를 다운받아오고

영화보며 과자먹으라고 과자까지 준비했는데...

둘째녀석 영화를 보며 과자를 흡입하고 난후~

배아프기 시작~!! ㅜㅜ

열심히 음식조절을 했는데...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배탈이 더 심해졌네요~


그렇게 2일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호핑까지 미루며

같이간 가족들까지 2일동안 제대로 즐기지 못했네요~


저희가족때문에 즐기지 못하니.. 넘 미안해서

저희가족만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 했는데...


제부가 현지에 사는 한국분에게 소개받은 약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았네요~





이 약이 이 나라에서 국민적인 약으로 배아플때 

직빵이라며~~ 꽤 유명한 약이라고 하더라구요~

필리핀 약국에 다 판매되고 있으니...

구입하기 어렵지 않아요~


저희는 숙소옆에 바로 sm몰이 있어서

마트안에있는 약국에서 제부가 구입해왔어요




총 10개가 들어있어요~ 

저희 둘째는 약을 잘 못먹는데.. 

이 약은 물같아서 아무맛도 안나요~



번역기로 해서 복용방법을 보니... 하루에

성인: 2~3병 , 

2~11세 :  1~2병

아기: 1~2병이예요~

저희는 아침과 저녁을 먹이고 점심에는 유산균을 먹어가며

조절을 했더니.. 배아픈것도 가라앉고 기운없어하던 아들이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그렇게 다음날 호핑을 했는데도 컨디션이 좋더라구요~

며칠동안 둘째도 힘들고 온 가족이 다 힘들었는데..

다행히도 나머지 일정을  즐길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