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F바비큐 폭립의 많은양과 착한 가격에 반했습니다

 

AAF 바비큐 폭립의 많은양과 착한 가격으로 맛있게 캠핑 즐기기

폭립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고

폭립을 사먹어 볼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

캠핑가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중..

마트에서 파는 바비큐 폭립을 보고

가격대가 괜찮길래~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캠핑가서 먹어보려고 사왔습니다.

등갈비를 구워먹으려면

많지 않은 양에 가격도 비싸고 

요리까지 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는데... 

바비큐 폭립은 맛있는 소스에

익혀져서 나온거라..

간단히 데워먹기만 하면 되니까

캠핑가서 먹으면 좋을듯 하더군요~~ㅎ

참으로 사진은 맛깔스러워 보이고 

고급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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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g에 18,900원으로

많은 양에 비해 가격이 착합니다.^^

양념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훈제 바비큐폭립이라고 하네요~

먹어봐야 알겠지만요~~ㅋ

유통기한은 짧아요~~

먹기전에 사와서 바로~ 바로~ 해먹는게

좋겠습니다.

조리해서 먹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전자레인지와 오븐, 후라이팬, 그리고 숯불바비큐로

조리해서 먹으면 되는데..

저희는 캠핑가서 숯불에 바비큐로 먹을겁니다.

짜잔~~!! 개봉하니... 기대가 됩니다.

맛있길 바라며~~ ㅎㅎ

열어보니 큰 폭립 2개나 들어있네요~

크기와 양이 엄청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이 크기의 폭립을 먹으려면 

가격이 꽤 나올텐데...

2만원도 안되는 가격의 폭립을 

양껏 먹을수 있다니... 기분이 좋네요~

왠지 돈버는 느낌~!! ㅋ

숯불에 바비큐 폭립이 조리되면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조리방법을 보면 3분 구워주고 

비닐 포장지에 남아있는 양념을 

한번씩 더 발라주고 3분 구워주면 끝이랍니다.

조리 방법대로 구운뒤..

아이들이 먹기 좋으라고 립을 각각 잘라서 

그릇에 밥과 함께 나눠주었습니다.

예쁘게 담아서 레스토랑처럼...

먹으면 좋겠지만...

아이들이 립을 보더니.. 흥분해서

빨리 달라고해서 예쁘게 담는건 포기하고

맛있게 먹기~~!! ㅎㅎㅎ

비닐 장갑을 끼고 열심히 뜯어먹기 

신공을 보여주는 아들들입니다.

먹어보니..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나오는 폭립과 똑같더군요~~

아들들도 캠핑음식 먹어본것 중에 최고라며..

넘 맛있다며 감동을 하지 뭡니까~~ ㅋ

먹어본 결과...

폭립은 저희 캠핑 단골메뉴가 될 듯 합니다. ^^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 양이 많아서 나중에 손님을 초대해서 특별요리로 내놔도   손색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