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리뷰

(영종도) 구읍뱃터맛집 97도씨 해물칼국수~!! 가성비가 뛰어난 가리비와 조개가 푸짐한 시원한 조개전골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영종도)97도씨 해물칼국수

-가성비가 좋은 푸짐한 조개전골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에 있는 핫~!!한


97도씨 해물칼국수~!!


적당한 가격에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국물이 정말 예술인 맛집입니다.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그런지


주말에 가면 웨이팅은 기본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람이 많은 주말을 피해 평일에


휴가를 내고 동생네와 엄마와 함께


오랫만에 맛있는것도 먹고 바다도 볼겸~!!


다녀왔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건물 외관이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지하에는 주차장도 마련되어있구요~





--- 영업시간 --


오픈주문은 11:20


마감주문은 20: 30





내부안 왼쪽에 웨이팅 장소가 있어요~


주말이였음 여기가 붐볐을텐데..


그나마 저희가 평일날 가서 그런지...


웨이팅이 없었네요~^^



그래도 점심시간대에가서


테이블은 다 차 있었어요~


평일날 한적한 시간대에 식사하고 싶다면


1시30분이후면 적당할듯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아님.. 원래 테이블 배치가 이런건지 


알수는 없지만...


규모에 비해 테이블이 많지 않아요~



자동적으로 거리두기가 가능한 


테이블 배치로


왠지 맘이 놓이더라구요~^^








오픈형 주방입니다.


한눈에봐도 깨끗해보이고 


주방과 홀직원들도 


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더라구요~


왠지~!! 신뢰가 갑니다.^^



그런데.. 단점이라고 하나 뽑자면....


주문하면 늦게나와요~


주문할때 음료수도 주문했는데..


깜박하셨는지.. 기다리다 다시 이야기하니


그때서야 나오고


오뎅꼬치 추가했는데 이것도 늦게 나왔네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이런건 애교로~!!ㅎㅎ






원래 월요일에는 영업을 안했었는데...


6월1일부터는 


월요일에 정상영업을 한다고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4인가족이라 조개전골(대)


동생네와 엄마테이블에도 조개전골(대)와


땡초 홍합부추전을 주문했어요








그릇과 소스 , 김치가 셋팅됩니다.


초장은 처음부터 좀 많이 주면 좋았을텐데..


너무 조금줘서~ 


두번이나 더 달라고 해야 했네요







부추전이 나왔는데...


정말~ 부추가 엄청많아요~


여기에 홍합도 들어있다는데..


사실 홍합맛을 느끼기엔 


좀 부족한듯 했습니다.


고추도 좀.. 더 넣어서 매콤했으면 했구요~



부추전은 그닥~ 


특별한 맛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밥과 김치는 셀프로 맘껏 떠다 먹을수 있어요~





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밥에 김치를 얹혀서 먹는건~ 역시 꿀맛!!^^






드뎌~~ 메인메뉴 조개전골 등장입니다.


냄비가 생각보다 크진 않았지만...


푸짐한 조개양이 눈길을 끌어요~^^


보자마자 우~와~!!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니까요~ㅎㅎㅎ



조개전골 (대)에는 곤약2꼬치, 오뎅2꼬치


새우3마리 같이 셋팅되어서 나와요~











가리비살  속이 꽉~ 차있고 


신선해서 그런지..


식감이 쫄깃하고 달달한맛이 


환상적이였어요~^^


저희도 여태껏 가리비 먹으면서


이렇게 크고 탱글~탱글한건 처음봅니다. ㅋ



예전에 집에서 가리비찜을 해줬을때는


큰아들이 쳐다보지도 않더니...


여기서는 열심히 흡입을~ ㅎㅎㅎ



국물은 정말~ 시원해서 계속 먹게되는


마성의 맛~!!


남편은  국물에만 집중공략~!!


아이들은 가리비와 조개살을 초장에 열심히


찍어먹기 바빴네요~^^







곤약은 정말~ 


무슨맛으로 먹는지 알수는 없지만..


초장이나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오뎅은 말해무엇~!! 쫄깃하고 맛있어요^^






어느정도 먹고나서 


칼국수 사리와 수제비사리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수제비도 직접 만든거라고 합니다.



맛있는 조개국물에


 칼국수와 수제비사리를 넣고


맛있는 김치와 후루룩~!!


정말 정신없이 먹었네요~ ㅎㅎㅎ



사리까지 추가하면


4인가족이 먹기에 충분한듯 합니다.



잊지못할 조개전골의 맛입니다.





식당앞에는 공원이 보이는데...


공원 너머로 바다까지 감상할수 있어요



식사를 한후~ 


이곳에서 아이들과 산책도 하고


바다 풍경까지 볼수 있으니


1석 3조~!! ^^









정말~ 오랫만에 바다도 보고


맛있는 조개전골까지 먹으니


제대로 힐링하고 온듯 합니다. ^^


다음에 평일날 또, 


휴가잡아서 97도씨 조개전골


먹으러가야겠어요~^^


적극~~ !!


추천하고싶은 맛집으로 인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