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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놀이방이 있는 명가감자탕 ~!! (진접맛집) 김치감자탕의 얼큰하고 시원한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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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방이 있는 명가감자탕 ~!!(진접맛집)

 김치감자탕의 얼큰하고 시원한맛이 좋아요~






오픈했을때부터 

쭉~ 단골인 명가감자탕집 이랍니다.


저는 우거지 감자탕보다 김치감자탕을더 좋아하는데.. 

여기 김치감자탕이 제입맛에 딱~ 이거든요~

그리고 양도 다른곳보다 많은 편에 속해요~


또, 무엇보다 24시간이라서.. 

늦은 시간에 가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있어서~

어른과 아이들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식당이라고 할수 있죠~!! ^^


그래서...

저는 여기서 먹을때가 제일~ 편하답니다.^^












 안쪽 좁은 도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새봄병원이나 은성교회로 가는 도로라고 하면

아시더라구요~~



점심특선으로 해장국와 어린이식사를 

현금으로 계산하면 5,000원이라 너무~괜찮죠~!!

점심특선은 시간이 11:30~2:00 까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명가감자탕은 

예그리나 건물 2층에 있어요~







주차장은 협소해서...

주차하기가 조금 난감할때가 많답니다.



하지만...

주차하기 힘들어도 맛있어서 계속 오게되는

마성의 감자탕집이랍니다. ㅎㅎ











카운터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놀이방이 있는 좌식테이블 자리이구요~

오른쪽은 의자가 있는 테이블 자리와 예약실로

구분이 되어있어요~








예약실은 따로 룸으로 되어 있어요~ 









의자가 있는 테이블 자리로

놀이방과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게 

식사할수 있는곳인듯합니다.~









입구 양쪽에 남여 화장실이 개별적으로 

나뉘어있고~

깔끔한편입니다.^^


신발을 왼쪽 신발장에 넣어주고~~















제일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이 자리에 앉으면  

창문으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놀이방 간판이 눈에 띄게 예뻐요~^^

어른들이 자리를 잡으면 아이들은

겉옷을 벗고 바로 놀이방으로 직진~!!









저희 아이들의 첫 목표는 게임기예요~

게임을 실컷 한후~









놀기시작합니다~~^^

여기서 놀고나면 땀에 흠뻑~ 젖는다니까요~

그리 크지 않은데도~

어찌나 열심히 뛰어다니는지.. ㅋ
















작은 방방이도 있어요~

크지 않은데도~ 아이들이 놀만한 시설을 

알차게 잘 만들어 놓았답니다.~^^











김치감자탕 대자로 시키고

아이들이 먹을

 함박스케이크 2개와 공기밥 5개~!!


저희는 밥과 감자탕 같이 먹어요~

볶음밥은 먹지 않거든요~


볶음밥은 그리 맛있지 않아서요~ ㅎ










김치는 잘라져서 나오지 않아요~

전.. 이것도 맘에 듭니다.

잘라져서 나온거는 왠지~ 재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있거든요~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요~^^








이건 수제비예요~

감자탕안에 같이 넣어서 나오지 않고~


감자탕이 끓고 나면 원하는 시점에

 수제비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근데... 이 수제비는 엄청쫄깃해서

호불호가 갈려요~

저희 아들과 같이  쫄깃해서 맛있다고 하는 반면

어떤분은 고무 씹는것같다고 하거든요~











주문한 김치 감자탕이 나왔어요~^^











묵은지를 먹기 좋게 썰어서 같이

보글~ 보글~ 끓여주어요~^^










먹기전에 앞치마부터 챙기기~!!


여기는 앞치마가 남이 쓰던 앞치마가 아니라~

이렇게 일회용 앞치마를 줍니다~




 



깔끔하죠~^^











정말~ 얼큰하고 시원하니 국물이 끝내줘요~^^













어린이 식사에는 

돈까스와 볶음밥, 만두가 있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함박스테이크~!!

신메뉴가 나왔네요~


저희 아이들이 함박스테이크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 잘됐어요~^^


큰아들이 먹어보더니~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한접시 뚝~ 딱~! 하더라구요~


그동안 여기 오면 앉아서 먹지 않고

 왔다갔다 하면서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나봐요~

아빠가 한입 달라고 했는데도 

주지도 않고 말이예요~ ㅎㅎㅎ


또, 뼈후라이드라는 신메뉴도 있는데...

이것도 무슨 맛인지 궁금하긴하더라구요~

하지만...

감자탕집에서 국물이 없는 뼈후라이드를

굳이 안먹게 되네요~

나중에라도 먹게 되면 포스팅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