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크리스마스 장식]
유리창에 크리스마스 장식 -앵두전구를 이용한 우드락트리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도~
어디를 가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싶어서
나름... 틈틈히 시간을 내서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 트리를 두면 답답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유리창에 꾸며보았답니다~ ㅎㅎ
예전에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손이 닿는곳에
만들면 망가질까봐
천장에 꾸미는걸로 했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커서~
그럴 염려가 없어 맘놓고
유리창 아랫부분에 과감히 만들기로 했어요~~ㅋ
( 필요한 재료)
앵두전구 30구 , 우드락원단, 열선기,
펜형열선기, 펠트지, 투명시트지
A4용지2장, 글루건, 커터칼, 가위
스카치테이프
우드락 원단 한장을 이용해서 만들기로 해요~
트리와 사슴이 들어가야하니~
자리를 잡아놓고 트리 윗부분의
모자란 부분을 양 옆에 남는 공간을 잘라서
윗부분에 연결시켜 주었어요~
그리고... 연필로 스케치를 해주어요~
연필로 스케치를 해도 뒷면을 사용하면 되니까
과감하게 그려주었어요~
만약 스케치할 자신이 없다면~
종이에 따로 스케치를 한뒤~
먹지를 이용해 따라서 그려주거나
스케치한 종이를 오려서 시침핀을 꽂아
열선으로 잘라주어도 됩니다~
자신이 편하게 할수 있는 작업 스타일대로
하면 될듯해요~
저는... 빠른시간에 작업해야 해서~
우드락에 직접 스케치하고 열선으로
바로 오렸답니다.
열선기로 사슴과 트리모양을잘라주어요~
열선기로 오리다보면
열선기로 오릴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그때는 펜형 열선기를 이용해서
잘라주면 됩니다.
다 오린 트리와 사슴은 유리창에
글루건을 이용해 붙혀주어요~
한쪽 유리창에만 붙히니~
왠지~ 썰렁한 느낌이 드네요~
여기에도 뭔가를 더 작업해야 할듯 해요
한쪽 유리창에는 펠트지를 이용해
눈오는 마을을 꾸며줄꺼에요~^^
펠트지를 오려서 자리를 잡은 다음......
글루건을 이용해 집을 붙혀주었어요~
이제는 눈결정체를 만들차례예요~!!
A4용지를 4등분해요~
눈결정체는 정사각형 모양이 되어야 하니~
세모모양으로 반을 접은후~
자를 대고 잘라주면 정사각형 모양이 됩니다.
정사각형으로 자른 종이는
세모모양으로 반을 접어주어요~
3등분해서 아이스크림콘모양으로
접어주어요~
접은 종이에 원하는 눈결정체 그림을 그려주고
가위로 오려준후 펼쳐줍니다.
이렇게 다양한 눈결정체가 나오는데..
그대로 종이를 붙히면 창문을 열고 닫을때
구겨질수 있으니~
투명시트지를 이용해 동그랗게 잘라주어
눈결정체 위에 붙혀서 유리창에 붙혀주면
끝~!!
눈결정체 까지 다 붙히면
눈오는 마을이 완성~~!! ^^
우드락 트리에 장식할 앵두 전구예요~
인터넷에서 건전지용 앵두전구30구를
6,510원으로
배송비 2,500원 추가로 해서 구매했어요~
앵두전구는 웜으로 구매를 해서
따뜻한 느낌을 줄꺼예요~^^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해 전구를 붙혀주어요~
완성된 트리나무예요~
여기에 좀 더 크리스마스 장식품들로
꾸며줘도 좋을듯해요~
이건 아이들과 함께 작업하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냥.. 깔끔하게 가기로~!! ㅎㅎㅎ
어두워지니~ 앵두전구의 불빛이 돋보여요~^^
별조명 장식이예요~
현관에서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위해
현관문위에 달꺼예요~^^
이건 다이소에서~~!!^^
현관에서부터 불빛이 반짝이니~
참으로 예쁘네요^^
2018년 12월 마지막달에는
더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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