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후기

광릉숲 이야기 오토캠핑장 2박3일 후기 (시설소개) 가족 캠핑장으로 좋아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광릉숲 이야기 오토 캠핑장 


2016년 3번째 캠핑을 알아보다가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캠핑장을 발견하고 마실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그 곳은 "광릉숲 이야기 오토 캠핑장" 시설도 좋고 캠핑장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고 예상외로 좋은 캠핑장이 집 근처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광릉숲 캠핑장은 무엇보다도 사이트(데크&파쇠석) 크기가 굉장히 커서 대형텐트도 여유있게 설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이트 크기 : (파쇠석) 9m X 8m  (데크) 5m X 7.8m  


캠핑비용 : 파쇠석 (40,000)  데크 (45,000) 


연박할인 : 비수기 (10,000)  성수기 (5,000)


※ 광릉숲 이야기 오토 캠핑장 까페 http://cafe.naver.com/foreststory2014


참고로 여기 캠핑장은 사이트 지정제가 아닌 선착순 입장입니다.  좋은 자리를 위해서는 일찍 서둘러야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관계로 저희가 1등으로 도착해서 배정받은 자리는 데크 1번 입니다.  사실 어느 자리가 좋을까 고민했었는데 사장님께서 제일 좋은 자리라고 추천해 주셔서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와서 데크를 보니 정말 컸습니다. 









사장님 말씀이 데크 중에서 항상 1번-> 6번 -> 7번 이런 순서로 나간다가 하시더라구요 한마디로 명당이란 이야기죠







 

7번 사이트 입니다. 여기는 다른 사이트에 영향받지 않고 단독으로 쓸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타프스크린과 텐트를 도킹해서 설치 했습니다. 데크가 워낙 커서 모자라지 않고 딱 맞았습니다. good!








본 건물 앞쪽에 있는 놀이방 입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깨끗 했습니다.











어린이 수영장 입니다. 어린 친구들이 놀기에 깊지 않아서 좋고 물놀이를 하지 않을때는 보트도 탈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사장님 많이 신경썼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방방이장 입니다.  일단 시설이 넓고 깨끗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방방이장은 두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 4세~6세 / 7세이상 ) 








식기 세척장 안에 간단하게 세면할 수 있도록 세면대가 있어서 편리하고 퐁퐁과 수세미 그리고 세면대에는 비누가 기본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만으로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식기세척장, 화장실, 샤워실 정말 바닥에 물기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제가 2박 3일 있으면서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데도 항상 깨끗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녀본 캠핑장 중에서 청결함은 최고였습니다. 가만히 보니 사장님이 수시로 청소를 청소및 물기 제거를 하시더라구요^^








매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캠핑장에서 꼭 필요한 물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장작은 1만원 입니다. 








여기는 7세이상 성인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 입니다.  좋은점은 천장이 있어서 햇빛에 타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놀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도 생각보다 깊어서 성인 놀기에도 좋습니다.









 








캠핑장에서 밤이오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죠~ 캠핑의 밤은 낮보다 좋다~ㅋ








밤이 되자마자 와이프가 직접 만든 문패를 걸으니 캠핑 분위기가 휄씬 더 좋아지네요~"시크한 가족의 캠핑홀릭" ^^









캠핑 기념으로 불꽃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산 486-6

☎ 010 -5694 - 7994





 

 

 광릉숲 이야기 오토 캠핑장 


시설도 괜찮지만 관리까지 잘돼서 깨끗하고 아이들 놀이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가족 캠핑 장소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말씀이 17년도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실내 놀이방도 따로 만든다고 하니 점점 더 좋아지는 캠핑장이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2박3일 캠핑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없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가족 캠핑을 계획하신다면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다른 캠핑후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