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클레이아트 만들기 1탄 (스파이크,레온,칼,니타,대릴) |
아이들이 유튜브를 즐겨보는데요~
저희 큰아들은 프레디에 둘째는 브롤스타즈를
좋아하더라구요~
큰아들은 엄마가 프레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프레디 캐릭터들이 너무 징그럽고 무섭게 생겨서
제가 즐겁게 만들수 없을듯 하더라구요~ㅜㅜ
(더 큰이유는.. 복잡해서 어렵기도 하구요~ㅋ)
그런데..
브롤스타즈 캐릭터들은 꽤 괜찮더라구요~^^
둘째만 신이 났지 뭐예요~ ㅋ
그렇게 만들기 시작한 클레이~!!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하는 거라서...
우선, 제일 쉬운 캐릭터 먼저 연습을 해야해서
남편이 즐겨하는 냥코에 나오는 캐릭터를
만들어 보았어요~
처음치고는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자심감이 생기긴 하네요~ㅋ
그럼, 바로 브롤스타즈 캐릭터 만들기에 돌입~!!
(스파이크)
브롤스타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보면..
거의 색상을 많이 섞어서 작업해야 해요~
그래도..
그나마 미술을 여기에서 써 먹네요~
색상 섞는건 어렵지 않더라구요~ ^^
순조로울듯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ㅜㅜ
모양을 잡기가 어려워서..
여러번 망쳤어요 ㅜㅜ
힘조절도 안되다보니...
겨우 만들어 놓은걸 눌러버려서 기껏 만들어놓은
모양을 망쳐버리기 일쑤~ ㅜㅜ
이게 결코 쉬운게 아니였네요~
역시~!!! 보는거와 직접하는거는 천지차이입니다.
하지만...
이걸 만들기위해서 준비해 놓은 재료들이
아깝기도하고
존심때문에~ 그냥 포기기가 싫더라구요
그렇게 몇시간을 조물락~ 조물락~ 해서 만든
스파이크~!!
(레온)
레온은 얼굴을 만드는게 얼마나 어렵던지...
(칼)
칼은 바퀴가 굴러 갈수 있도록
빨대를 이용해 만들었어요~
(니타)
니타는 다리 모양 잡기가 얼마나 힘들던지...
다리 모양을 계속 만지는 바람에...
금이 많이 갔어요 ㅜㅜ
(데릴)
데릴은 총을 들고 있어서
총 무게 때문에~
팔을 지탱해 줘야 했기에~
안에 와이어철사를 넣어주었네요~
많이 어려웠던 클레이아트~!!
처음엔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그만 둘까 했지만..
완성작을 보고나니..
뿌듯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나, 둘 쌓여서
쭉~~ 장식되어있는걸 보니...
이젠 더~!! 많이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ㅋ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추후에 더 많은 클레이 아트 캐릭터 모음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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